소중한 하루하루 소중한 하루하루

관산동 화덕구이집이 없어지고 같은자리에 빵집이 오픈했습니다 통일로 제빵소 . 이름 멋지네요 방문하려고 몇일 벼르다가 오늘 방문하려고 가다가 ㅜㅜ 맘까페 평이 별로인거 같아서 ㅜㅜ 삼송역 엘리제를 다녀왔습니다 좀 지나서 평이 좋아지면 방문해볼께요 맛은 음 .. 쏘쏘한거 같기도 하고 나쁘지 않네요

예전에 화성악을 잠시 다루고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나오네요 이건 5도권 상행과 하행인데요 굉장히 중요한 것이죠 C음을 시작으로 C G D A E B F# C# Ab Eb Bb F C 이렇게 진행이 되는 것이 5도권 상행입니다 Circle of Fifth 이렇게 부릅니다 다시 음악공부를 하고 싶어지네요 잠시 놓았던 악기들도 다시 꺼내서 만져봅니다 할일이 많아서 정말 내가 즐거워했던 것들을 못하고 있다니 좀 억울하기도 하구요 선택과 집중으로 다시 시간을 쪼개서 음악도 하고 활동도 해보고 싶네요 ^^

종로구에 있는 이춘복참치집에 들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어비빔밥을 먹었네요 사진에 보이는 양이 꽤 많죠? 적것이 한참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는건 비밀입니다 ^^ 다음에는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봐야겠습니다 밤인데 또 배가 고파지네요

일산 킨텍스서 열린 여행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은 아니구요 한 2년쯤 되었습니다 ^^ 저기 사진에 보이다시피 아름다운 모델들이 도우미를 하고 있었어요 정말 이쁘셨고 특히 키가 엄청나게 크셨습니다 180cm 정도 되어보이는 모델분들이 몇몇 계시더라구요 서양인도 아니고 동양인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니구요 감탄하면서 집에 와서 검색을 해 봤는데... 저 중에 몇 분 모델분께서 남자출생이셨더라구요 ^^ 성을 바꿔서 모델을 하면 안된다는게 아닙니다 저는 당연히 엄청 이쁘고 키크신 여성 모델들인줄 알았는데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서 저에게는 충격적인 하루였답니다 ^^ 그나저나 코로나때문에 언제 여행갈 수 있을까요? 아쉬워서 사진 올리고 포스팅해봅니다 모두들 사회적 거리두기 화이팅입니다 ~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즐겁고 힘든 여행이였습니다 해변가에서 물에 발도 담그고 살짝 수영도 하였습니다 멀리 섬이 보이네요 ~ 어느 섬인지 맞춰 보세요 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방향이 북쪽입니다 ^^ 길고 긴 휴일이 이제 끝나가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겠죠 코로나가 끝나가는 것인가요? 점점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서울을 벗어나니 더욱 많아지네요 허허 언제쯤이면 마음 놓고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오늘 제가 좋아하는 여성 음악인을 소개혀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GL-eQAAxGs 이런 느낌의 밴드음악이구요 Monsieur Periné 이렇게 이름이 되네요 멋진 라틴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콜롬피아 출신의 밴드인 메시에 페리네는 2008년 데뷔했네요 Catalina Garcia(카탈리아 가르시아) - 가운데 빨간 옷 입은 여자 이 여성분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다같이 한번 감상해보세요 참고로 유트부에 나오는 NPR Music Tiny Desk Concert 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채널인데요 언플러그드 음악이 이런거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솔직 담백한 목소리와 좁은 공간에서 들려주는 라이브 음악이 아주 일품입니다 진짜 음악인들이구나 이런 느낌?

뉴스에는 건조주의보라고 산불조심하라고 하고 있는데요 재난 문자로 건조주의보 문자가 오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저희 집은 오히려 습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오아시스 습도계를 365일 사용하고 있는데요 습도가 50프로가 넘네요 이해가 안가지만 정말로 습도가 높네요 포스팅 하는 시점이 5/4일인데요. 3~4일전부터 갑자기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아마도 산옆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산옆이면서 골프장에 바짝 붙어있는 아파트인데요 그래서 빨리 습해지는거 같습니다 실내온도는 덥지도 않구요 ... 어제 다른 지역의 아파트에 다녀왔는데 엄청 덥드라구요 암튼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 제습기를 다시 꺼냈습니다 LG 제습기인데요 벌써 9년째 잘 사용중이네요 ^^ 집안에 있는 악기들도 습도 조절을 다시 할 시점이 온거 같네요

63빌딩에 다녀왔습니다 옛날에는 63빌딩에 가도 전망대 외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거 같은데요 요즘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밀랍인형 박물관이랑 왁스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비틀즈 인형도 있네요 ~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이건 지미 페이지가 가 사용했다던(?) 기타 같습니다 이 외에도 헐리우드 배우들과 유명인사들이 실제크기로 밀랍인형 있는 곳이 있는데 놀기 좋더라구요 사람도 적어서 어릴 적에 다니던 63빌딩의 추억이 하나하나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 제2롯데몰이 가장 높은 건물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어릴 적에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역시 63빌딩이였죠 ^^